이번 행사에는 전직대장, 이용상 온양6동장, 성시열 시의원, 윤길중 온양6동 주민자치위원장, 서병관 온양6동 통장협의회장, 조병선 온주농협 지점장, 소방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동진 대장은 “온양6동이 아산시 17개 읍· 면· 동에서 재난재해 발생률 1위로 손꼽히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부끄럽다”며 ”동절기 특별 근무식을 시작으로 전 대원이 재난 재해없는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상 온양 6동장과 성시열 시의원은 “바쁜일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수고 해주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폭설· 화재 등 재난재해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온주의용소방대는 동절기 특별근무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대원 22명이 조를 편성해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매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지역 순찰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비상대기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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