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전사자 무덤에 풀도 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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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전사자 무덤에 풀도 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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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사관에 찌들은 종북주사 잔당 OUT, 2030의 국가관과 애국심을 믿어

▲ 지난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장면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북괴군 4사단 개머리 해안포진지에서 서해 북단 NLL해역 대한민국 영토인 연평도를 향에 수십 발의 포격을 가해 평화로운 섬마을이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고, 서정우 병장과 문병욱 이병 등 국군 2명이 전사하고 국군16명이 중경상을 입고 민간인도 2명이 사망,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건물 23채가 파괴 되는 등 희생과 손실을 입었다.

그날로부터 만 2년, 2012년 11월 23일 아침, 18대 대선정국에서 야권단일화 쇼에 언론의 관심과 국민의 시선이 사로잡혀 북괴군 연평도 포격도발사건은 까마득한 옛날 일처럼 잊혀져가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연초에 18대 대선에서 종북 반역정권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남명령1호를 하달한데 이어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단일화가 지지부진하자 초조해진 나머지 지난 17일 노동당 산하 반제민전(반제민족민주전선)을 통해서 남한 내 주사파 잔당인 486세대에게 제2의 6.25전쟁 협박과 함께 ‘反 새누리당 투쟁’을 선동하는 격문(檄文)을 하달했다.

반제민전의 선거투쟁 지령이 특별히 486을 겨냥 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1980년대 극성을 떤 주사파들의 대다수가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을 주문(呪文)처럼 입에 달고 살면서 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김정일에게 혁명투쟁 업적을 보고 하는 등 노골적인 반역행위를 거리낌 없이 자행했으며, 그 당시에 보고 된 반역의 증거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인 것이다.

김정은이 생각하기에 군 입대를 피하려고 ‘미제고용군대 입영훈련반대투쟁’은 물론 군복무 대신에 감옥을 택하고 손가락까지 잘라가며 반미, 반정부, 반체제, 반군운동에 광분하던 486에 대한 추억과 아쉬움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기백과 애국심, 국가관과 호국의지에 대하여 지나치게 오판을 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사건 직후 청소년과 주부들의 우상이자 안방극장의 주인인 배우 현빈과 가수 비가 현역에 입대하면서 신세대의 국가관과 애국심의 표본이 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486주사파들이 망쳐 놓은 대하민국을 신세대들이 애국심으로 살려내고 있는 것이다.

배우 현빈과 가수 비에 이어서 이특, 이제훈, 김수현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현역입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한줌도 안 남은 486주사파 잔당을 충동질하여 반미 반보수 반새누리 투쟁에 불을 붙이고, 선거 판세를 흔들겠다는 김정은의 제2의 6.25 전쟁위협과 종북좌파 정권 수립 간계는 발붙일 곳이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고도 남음이 있다.

조국 대한민국의 영토를 지키다가 2010년 11월 23일 북괴군 포격도발로 산화 한 서정후 하사, 문병욱 일병! 당신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호국의 신입니다.

이제 낡고 썩어빠진 486주사파 잔당의 음모와 흉계를 여지없이 박살 낼 주역은 2030 젊은 세대밖에 없습니다! 북괴 도발을 응징코자 현역입대를 택한 배우 현빈을 믿고 가수 비를 믿듯이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2030세대의 국가관과 피 끓는 애국심을 믿습니다. 이 나라, 이 사회는 당신들 2030 신세대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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