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사이드에서 내뿜는 150킬로미터 대의 속구를 무기로 통산 128세이브를 올린 우완은 재활훈련을 하며 현역으로 계속 뛰고 싶어 하고 있다. 임창용 투수는 지난 2008년부터 야쿠르트에서 경기했다.
임창용과 구단 측은 다음 시즌은 양측이 합의할 경우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오쿠무라(奥村) 편성부 국제그룹차장은 “저런 굉장한 투수는 좀처럼 나오지 않을 것이다”며 유감스러워했다. 임창용은 통산 5년간 238경기에 등판해 11승 13패 128세이브, 방어율 2.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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