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은 올림픽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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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은 올림픽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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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종목의 메달 편중이 너무 심하다. 육상은 100M, 200M, 400M, 800M 등 세분화 되어 금메달이 무려 60개 이상 걸려 있다. 이는 수영, 체조 등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축구는 어떤가. 각 지역예선을 1차, 2차, 최종 까지 1년 이상을 거친후 본선에서도 조별 리이그를 한후 8강, 4강, 결승. 이렇게해서 금메달 1개. 이거 너무 불공평 하지 않은가.

육상, 수영, 체조 종목을 잘하는 선수는 (좀 과장된 표현으로) 마음만 먹으면 금메달을 몇개씩 따는게 가능하지만 축구는 아무리 천재이고 잘해도 금메달 1개 따기 힘들다.

따라서 나는 오랜 연구 끝에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제안하는 바이다.

축구도 금메달 수를 늘리자. MVP선수, 득점왕, 골키퍼상, 어시스트왕 등 개인부문 상에도 각각 별도의 금메달을 수여한다. 이는 축구 뿐만 아니라 핸드볼, 하키 등 구기종목에도 모두 적용한다.

그리고 육상의 메달수를 줄여서 통합하자.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로만 나누어 메달을 적용한다. 100M, 200M, 400M, 800M 등 세분화된 종목들을 종합점수로 계산하자는 뜻이다. 이는 수영, 체조 등도 마찬가지.

일일이 다 설명하자면 내용이 더 길어질 것 같고, 아무튼 내 뜻만 전달 되었다면 여기서 마친다. 이렇게 올림픽의 종목별로 편중된 메달을 좀 분산 시키자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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