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영놀게마씸’, 제주도 특화 팀빌딩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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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영놀게마씸’, 제주도 특화 팀빌딩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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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팀워크 강화 효과 얻어

▲ ‘우리모영 놀게마씸’은 자원이 없고 척박했던 제주도에서 살아가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쳐 살아야 했던 제주도민의 삶을 반영한 조직 강화 프로그램으로 쪽빛바다와 해녀, 나잠어법, 돌하르방, 정낭, 제주도를 최초로 발견한 유럽인 하멜 등을 콘셉트로 제주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영관광 일출랜드(대표 강재업 www.ilchulland.com)는 지난 10월 한 글로벌 물류기업의 직원 70여명이 제주의 특성을 이용한 팀빌딩 프로그램  '우리모영 놀게마씸'에 참가, 팀워크 향상에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리모영 놀게마씸’은 자원이 없고 척박했던 제주도에서 살아가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쳐 살아야 했던 제주도민의 삶을 반영한 조직 강화 프로그램으로 쪽빛바다와 해녀, 나잠어법, 돌하르방, 정낭, 제주도를 최초로 발견한 유럽인 하멜 등을 콘셉트로 제주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일출랜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활용하여 스토리 전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초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제주 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서 주최한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MICE (팀빌딩) 상품개발 및 운영업체 제안공모’에서 기존 팀빌딩 상품들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팀별로 다른 색상의 조끼를 착용하여 팀을 분류하고, 협동 제기차기, 물허벅 채우기, 미천굴 돌하르방 찾기 등 일출랜드의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제주도민의 생활 및 문화와 관련된 여러 미션을 완수하면서 제주의 독특한 측면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에 참가자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발휘하게 되었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평소 서로 모르고 지냈던 직원들과도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삼영관광 일출랜드 관계자는 “참가 기업의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경향을 띠고 있어서, 미션 수행 시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2시간~3시간여 동안 한 팀으로 참여, 결과를 창출해 내는 과정을 통해 구성원간의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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