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상대는 11일 낮 12시40분부터 광명, 과천,부천, 성남, 안양, 하남, 용인, 양평, 안성 등 경기남부지역 9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11시를 기해 안산, 평택, 화성, 시흥, 김포 등 5개 시에, 12시 30분을 기해 수원, 군포, 의왕, 오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지역에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여주, 이천, 광주 등 3개 시를 제외한 경기남부지역 18개 시·군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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