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청장 이종화)에서는 10월 22일 (월) 오후 7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북구 구민을 위한『제3회 가족사랑음악회』를 개최 한다.
임산부, 가임기여성 및 다자녀 가정의 가족 등과 음악문화를 다양하게 함께 나누고 자녀들에게는 음악에 대한 바른 교육과 이해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품격예술 관람으로 삶의 가치 향상을 증진시킨다.
가족사랑음악회 1부는 친근한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3중주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 피아니스트 권순현 그리고 첼리스트 홍지연이 함께하는 모차르트와 바하의 오케스트라와 사랑의 인사 등을 연주하고, 2부는 이국적인 베이스의 중후한 저음이 매력적인 베이스 함석헌의 러시아 민요 백학 브람스의 자장가 등을 부른다.
또한,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출산장려, 모자보건, 건강증진 등 보건사업에 관한 리플렛 제공과 출산장려로 마음더하기(결혼, 임신에서 육아까지의 정부지원가이드), 아빠라서 행복해요(행복한 예비·초보아빠를 위한 육아가이드북), 난임 예방가이드 북, 건강검진, 아토피 피부염 예방, 식품알레르기 대탐험, 금연으로 가는 길, 결핵ZERO, 치매예방, 출산장려 동영상을 방영하여 출산장려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이를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수준을 향상시킨다.
이종화 북구청장은 “이번 가족사랑음악회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출산장려홍보를 확대하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행복한 북구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가족사랑음악회는 입장료는 무료이고, 좌석은 직접 예매 지정하였으며, 북구문화예술회관(www.bukarts.org) 예매시스탬에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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