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4. 10.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성완

국회의원을 해봤고 지금도 국회의원 신분인 이해찬 총리가 국가기밀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라고 지시 했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을 증명하듯이 이총리가 더하다.

이는 의회주의 부정이고 3권 분립에 대한 부인이며 국회무력화 기도로 노무현정권의 개혁성이 허구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의 법에 따른 자료제출 요구권을 보안을 핑계로 막고 중요정보에의 접근을 원천봉쇄하겠다는 독재적 발상이다.

정부가 국회의원의 국감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하고 야당 발언을 간첩으로 몰아붙이는 풍토에서는 국감은 정상적으로 진행 될 수 없다.

이는 행정부에 의한 국감 무력화 기도이고 국감거부와 같은 말로 민주주의의 후퇴이고 국감무용론을 전개하려는 시도임에 틀림없다.

이해찬 총리는 마치 국회의원 안 해 본 사람처럼 국회를 경시하고 국회 본연의 임무수행을 훼방 놓겠다는 것으로 한심하고 기가 막히다.

이해찬 총리와 열린우리당은 민주주의 파괴, 의회주의의 부인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감기밀 사항 자료 거부를 취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무현 정권은 3권 분립을 포기한 독재정권의 오명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2004. 10.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성 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