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는 오늘 18차 최고위원회을 열어 진보정당의 첫 연구소장으로 경상대 경제학과 장상환(蔣尙煥) 교수를 확정했다.
장상환 교수는 1951년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주노동당의 모태인 국민승리21부터 교수 자문단을 시작으로 민주노동당 창당준비위원회 강령 제정위원, 당 초대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장상환 교수의 주요 저서로는 “농업농민문제연구1” “한국사회의 이해” “한국의 농업정책” “한국경제론 강의” “진보정당을 말한다” “한국전쟁과 한국자본주의” “한국의 사회운동” “제국주의와 한국사회”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과 노동체제의 변화” 등이 있다.
다음은 장상환 교수의 프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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