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문화학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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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문화학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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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전통문화 예술 보급에 앞장

^^^▲ 수강생들의 대금 연주 수강중^^^

국립 남도국악원이 일반인 국악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 지난 7일과 9일 각 과목별 개강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 열강 중이며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오랜 기다림의 즐거움이 오늘 첫 수업을 받고 보니 너무 좋다”라며 긍정적인 수강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립 남도국악원(원장 박 영도)이 전통문화 예술의 진흥과 보급, 국민의 문화욕구 충족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악실기 위주의 국악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목은 대금, 판소리, 사물, 무용 과목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과목당 20명을 제한 모집한 결과 각 과목별 정원을 초과 더 이상 수용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실정으로 우리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직장인·주부·대학생들의 강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지난 7일부터 화, 목요일에 수업에 참석한 수강생은 백여 명으로 첫 수업부터 진지한 모습들을 보여 줌으로서 강사들의 철저한 준비를 다지게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오래 전부터 이러한 국악 문화학교를 기다렸던 보람이 있다”며 ‘오늘 수업에 참여해보니 선생님들이나 수강생들의 진지함과 즐거운 수업과정이 너무 좋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국립 남도국악원 전속 국악연주단의 간부단원과 정 단원이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을 지도하며 과목별 강사로는 무용에 이 노연(안무자), 판소리 유하영(정 단원), 대금 박 승철(정 단원), 사물 홍 윤기(정 단원)씨가 강의를 맡아 국악 문화학교의 내실을 더 하고 있고

남도국악원의 일반인 국악 문화학교는 지난 9월 7일 시작해 3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2만원으로 주1회씩 총 12주 동안 강의를 받게 된다.

^^^▲ 사물놀이 수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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