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3시 서울 원서공원에서 <2012북촌뮤직페스티벌>이 열렸다.
창덕궁 옆 돌담길 따라 울창한 나무사이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2012북촌뮤직페스티벌>은 전통음악에서부터 팝, 락음악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오픈스테이지다.
이 날 타악 주자이자 보컬리스트인 장재효가 이끄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구성된 '소나기 프로젝트', 영화 <워낭소리>OST로 온 국민의 마음을 적신 '아나야', 가야금 하나로 홍대의 여신이 된 '정민아'의 공연이 진행 됐다.
<2012북촌뮤직페스티벌>은 9일까지 원서공원, 북촌창우극장, 은덕문화원에서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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