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강타한 볼라벤, 덴빈 등 연이은 태풍으로 광주.전남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는 많은 비로 인해 물난리를 겪은 목포지역에 세탁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목포지역에 수해로 인해 침수된 지역찾아 젖은 세탁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목포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목포지역에 5톤짜리 이동세탁차량과 자원봉사 50여명과 목포시 공무원 200여명이 발벗고나서 세탁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태풍으로 막물난리를 겪은 목포시 동부시장 의류상가 일대에 투입되어 물에 젖은 의류를 분류하고 세탁을 시민들에 게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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