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력기구 (IAEA)는 30일(현지시각) 이란 핵 문제 보고서를 정리하고, 중국이 중부 포르도(Fordo)의 지하 핵 시설에서 지난 5월 이후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가 새로 1000여 기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
이 시설에 설치된 원심분리기의 기수가 짧은 기간 안에 2 배로 늘어난 셈이다. 서유럽 국가들으; 거듭된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핵 개발 시설을 급속히 증강하고 있는 상황이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르도 시설은 5월 시점에서 약 1000 개의 원심분리기가 설치 돼 이 중 약 700 기가 가동되면서 농축도 약 20 %의 우라늄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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