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한 전현무 아나운서가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쿨FM (89.1㎒) '전현무의 가요광장'(정오)에서 프로그램 하차를 직접 알리면서 “9월3일부터 가수 김범수 씨가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현무는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도 하차했다.
한편, '가요광장' 제작진은 새 DJ 김범수에 대해 “(MBC의)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힌 김범수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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