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혁신형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혁신형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혁신적 사회적기업 모델발굴을 위해 서울시 5대 전략분야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형 사회적기업 신청 자격은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희망기업에 주어지며 사회적기업의 컨소시엄형태 신청도 가능하다.
혁신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 당 1억원 이내 사업비가 지원되며, 초기에 3천만 원의 파일럿테스트비용을 지원하고 6개월 성과를 평가하여 계속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3일까지 이며, 서울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혁신형 사회적기업 모집과 관련해오는 30일 오후 3시 시청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혁신형 사회적기업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관내 많은 기업이 공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02-209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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