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립대(Arizona State University) 연구팀은 아폴로 계획 중 우주비행사가 달 표면에 꽂은 성조기가 지금도 쓰러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는 사실이 미 항공우주국(NASA) 달 탐사선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밝혀졌다고 13일 발표했다.
마크 로빈슨(Mark Robinson)교수는 인류 최초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깃발이 남아 있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당시 비행사 버즈 올드린이 ‘이륙할 때 엔진 때문에 날아가 버린 걸 봤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게 사실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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