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외교통상부가 9일 보코바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 여수엑스포 폐막식에 참석하고 김성환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ㆍ유네스코 간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분담금 납부 규모 11위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보코바 사무총장의 방한으로 한국과 유네스코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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