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성백영)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들의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홍보를 위한 장으로 상주시, 영주시, 옥천군, 단양군, 거창군, 하동군의 6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상주시는 4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그동안 귀농귀촌인과의 상담과 궁금사항 등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상주시의 문화, 지리적 조건, 최적의 영농환경, 차별화된 귀농ㆍ귀촌 지원시책, 정보제공은 물론 귀농·귀촌시 겪게 되는 각종 애로사항과 궁금증에 대하여 전문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은 3만2천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상주시의 귀농귀촌시책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은 350명으로 그 중 166명이 상주시 귀농·귀촌을 희망해 오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주시(시장 성백영)에서는 향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과 홍보를 통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