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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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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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정체성과 전통시장 명소화, ‘카니발 형태’의 거리퍼레이드 진행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은 원주의 정체성을 담은 축제가 되도록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문화의 거리 등에서 펼쳐질 페스티벌에는 특히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벼룩시장, 지역의 예술가들이 마술, 마임을 통해 골목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문화, 예술을 도입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메나리’는 치악산 ‘꿩 설화’를 타악퍼포먼스 및 춤과 소리를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극으로 풀어가는 전통타악 연희극으로 연출하여 원주만의 정체성을 담는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9월 2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댄싱카니발’ 거리퍼레이드는 프로그램에 걸맞게 참가팀의 단순한 보여주기 퍼레이드가 아닌 관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군무, 역동적인 동작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하도록 했다.

총상금 6300만원과 대상(100인 이상 팀) 3000만원이 걸린 댄싱카니발 거리퍼레이드에는 전국 70여개 팀 6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원일로 및 문화의 거리 400m에서 펼쳐진다.

댄싱카니발에 참가는 어린이부, 실버부, 대학부로 나누어 선발하며 1개팀은 50명 이상으로 마을단체, 상가, 상인연합, 실버단체, 생활스포츠단체(벨리, 댄스스포츠 등), 학교, 군인, 스포츠 단체(태권도, 자전거 등), 댄스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가 희망팀은 오는 8월 27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사무국으로 접수하며 최종참가팀은 8월 27일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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