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고이즈미 수상은, '자위대의 활동은 이라크 잠정정부의 야와르 대통령으로부터도 높이 평가돼, 앞으로도 계속해 달라는 요망을 받았다'고 말하고, '자위대는 다국적군의 지휘하에 들어가지 않고 독자적인 지휘권을 가지고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무력행사와 일체화 되지 않도록 활동할 것이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인도적인 복구지원활동을 계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호소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자민 공명 양당 간사장과 정무조사회장에게 정부의 방침을 설명하고, 여당내에서 논의한 뒤, 하루이틀중에 승인을 얻을 생각이며, 그 후에 고이즈미 수상이 국회가 폐회된 뒤에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방침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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