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눌런드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결혼한 것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어떤 신혼부부라도 축복은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김정은 제1위원장 지도부 측에 국민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강조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어 “미국 측에 결혼식 초대도 없었고, 특별한 연락도 없었다”며 조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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