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미국에서 열렸던 서미트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등의 개혁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책으로 서미트 참가국과 이들 지역의 외상 및 경제담당상 등이 모여 포럼을 열고 각국의 개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과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2천만명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25만명의 젊은이들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할 것, 그리고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 일본엔으로 약 110억엔의 기금을 마련하는 것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을 정했다.
이에 근거해 일본정부는 ODA를 활용해 10만명에 대한 교육지원과 만명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천만달러, 약11억엔을 중소기업지원 기금으로 갹출하는 것 등을 결정했다.
그 외에도, 정부는 올해 10월에 도쿄에서 이라크 복구지원을 위한 회의를 여는 등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지역 등에 대한 개혁을 지원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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