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의역은 7월 20일 역사 앞 화단에 조성된 자연학습 체험관에서 꿈나무 철도체험 ‘여주따기 행사’를 가졌다.
전의 유치원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여주를 따면서 모두들 신기해 하였으며, 이를 지켜본 고객들은 “철도역에서 아이들이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전의역은 친근한 5대 식물(유자, 수세미, 조롱박, 화초 단호박, 늙은호박)을 선정하고 재배하여 역을 찾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박주성 전의역장은 “전의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