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서울대학교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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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서울대학교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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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협력 선진화 및 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협의

▲ (좌측부터)백남천 농생대부학장, 강병철 채소육종연구센터장, 최도일 식물유전체육종연구소장,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김용희 농우바이오 대표이사, 정용동 농우바이오 전무, 최성근 농우바이오 R&D본부장, 한지학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장

농업회사법인농우바이오(사장 김용희)는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와 "고추의 분자육종 및 생명공학분야의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연구협정을 맺었다.

농업회사법인농우바이오 김용희 사장은 7월 18일(수) 서울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하여 오연천 총장과 "고추의 분자육종 및 생명공학분야의 연구협력"을 추진하기로 상호 협정서를 교환하고 2012년 7월부터∼2017년 6월까지 5년간 총 2억 5천만 원의 연구협력 발전기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연구협정을 통해서 양 기관은 고추의 유전체 육종을 위한 기반기술 구축과 우수 집단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과제를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상호호혜를 받을 수 있는 우수한 연구결과를 확보하여 새로운 고추 신품종 육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김용희 사장은 서울대학교 농생대 교수들과 연구협력을 통해 생명공학을 활용한 고추 분자육종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킴으로서 향후 세계 최고의 신품종 고추를 다수 개발하여 우리나라 고추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면서 농업에서 가장 큰 수출 효자 품목 중의 하나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와의 연구협정에 앞서 농업회사법인농우바이오는 한국생명공학원,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원, 서울여대 등과도 연구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농우바이오 김용희 사장은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연구협정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협력과제를 계속 추진하여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발전 은 물론 종자산업의 영역을 확대하여 미래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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