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복싱팀에게 메타보리정 등 자사 제품 4종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복싱팀 제품 지원에 이어 지속적인 국가대표 복싱팀 지원에 나서고 있다.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이번 제품지원은 운동 전ㆍ후 복용시 체내 대사 관련 영양소가 보충된 상황에서 운동을 하게 돼 보다 높은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과 피로회복과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이루어져 체력증진과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올림픽 복싱 대표팀에 지원된 제품들은 메타보리정, 리버업솔루션, 바소칸, 씨에스플러스 등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선수단은 지원받은 제품을 복용하고 메달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며 런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조아제약은 2009년 ‘조아제약컵 제34회 경기도 학생선수권대회’ 공식 타이틀스폰서로 참여를 비롯, 여자 프로복싱 기대주 신건주 선수 후원 등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아마추어 복싱대회를 지원하면서 아마추어 복싱선수 육성과 아마추어 복싱인구의 저변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또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제정을 통한 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선수 지원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금맥이 끊겼던 한국 복싱 대표팀은 라이트플라이급(49㎏ 이하) 세계랭킹 1위 신종훈(23•인천시청)을 앞세워 금메달을 따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한국은 신종훈과 한순철(28•서울시청)이 남자 라이트플라이급과 라이트급에서 각각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올림픽 국가대표 복싱팀은 오는 20일 런던행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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