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의 동시접속자 수가 50만명을 기록한 것은 미르의 전설2가 세계 최초다.
지난해 11월 중국 온라인게임 유통사인 ㈜산다를 통해 유료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올해 초 동시접속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 6월 40만명을 돌파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2로 중국에서만 월 12억원의 로열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 모두 200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액토즈소프트는 이 로열티 수익을 7대 3 비율로 나눈다.
hskang@yonhapnews.ne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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