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가 대한민국 대통령 지낸 사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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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 대한민국 대통령 지낸 사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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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은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는 ‘정당쿠데타’를 일으킨 사람

▲ 김영삼 전 대통령
이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맞는지 헷갈린다. 평생을 입만 열면 남을 업신여기고 갉아 내리는 일생만 산 탓인지 도무지 어른 냄새가 나지 않는다. 격이 떨어지다 못해 이제는 치매수준의 행동까지 한다. 존경할 구석은 눈을 씻고 쳐다봐도 없다.

대통령은 했다지만 여전히 인격적 성장이 부족한 어른에서 조금도 못 벗어난다. 우리 역사에서 이런 대통령은 지웠으면 하는 마음까지 든다. 본인이 감옥으로 보냈던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보다 격이 떨어지고 입이 저질스럽다.

지난 2011년 12월28일 자신의 입으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잘 되길 바란다. 나도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말한 그가, 11일 그 입으로 이번에는 "박근혜 별것 아니다. 칠푼이다"라는 초등생 이하 수준의 말을 내뱉었다.

칠푼이가 뭔가. 국어사전에는 ‘지능이 조금 모자라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고 나와 있다. 머리가 나쁜 것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것인지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이 구사할 단어인지 얼굴이 화끈거린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개인으로 보아서는 악랄한 인신공격이며, 전국의 지적 장애인들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메스를 들이대 두 번 죽이는 발언이다. 오죽 갔다 붙일 단어가 없으면 ‘칠푼이’라는 단어를 붙였을까마는 이게 전직 대통령 입에서 나올 단어인지 얼굴을 들수가 없다.

지적 장애인들이 당하는 사회적 멸시도 분통하고 아픈데 명색이 전직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가려서 해야 할 말을 망각한 채 그들을 폄하했으니 돌팔매를 맞을 일이다.

한 네티즌(shlixx)이 “사리분별력이 고갈된, 치매 일보 전의 망발이다”고 한 대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그것이 아니라면 YS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전체 국민의 절반가량을 한순간에 모두 칠푼이로 만들어 버렸다.

따져보자 과연 YS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YS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독재자와 쿠데타 원흉이라는 딱지를 붙인 후 민주투사로 위장해 호의호식하며 대통령까지 지냈다.

입만 열면 국민을 판 그에게는 사실상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 철저하게 국민을 팔아 자신과 아들의 권력욕을 채우는데 사용했다.

따져보자 5.16 군사혁명을 ‘쿠데타’라고 처음으로 폄하했던 그는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는 ‘정당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이다.

YS는 통일민주당을 이끌던 1990년 1월 22일, 민주정의당(노태우)과, 제3야당인 신민주공화당(김종필)과 합당해 통합 민주자유당(한나라당 전신)을 만들었다.

이는 정당의 성립과 발전에 있어 국민적 의사를 무시한 채, 장기집권을 획책한 다시는 있어서 안 되는 ‘정당쿠데타’라로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이런 행동은 모두 대통령병에 결려 사리사욕만 앞세운 채 철저하게 국민을 무시한 것이었다.

스스로 군사 쿠데타라며 부정했던 군사정권과 야합해 대통령의 권좌에 오른 후에는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부끄러운 기록인 국가부도 사태인 IMF로 나라를 말아먹은 장본인이 됐다.

그것도 모자라 제 집구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해 아들까지 아버지 흉내 내며 소통령 짓을 하다 결국 쇠고랑을 차는 꼴불견을 자아냈다. 국민적 지탄을 받는 수모를 당했으면 퇴임 후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죽을 때까지 숨죽이고 나라를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냈어야 했다.

그러나 퇴임 후부터는 더 기고만장해 국정을 농단하거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아무 때나 내뱉다 국민들로부터 치매가 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손가락질까지 받았다.

필자가 보는 YS는 이렇다. 입만 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을 향해 자신을 탄압한 독재자라고 떠벌리고 다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박정희라는 거목아래에서 영양분을 듬뿍 받고 야당수업을 착실하게 잘 쌓은 박정희의 1호 장학생이라고 말해야 확실할 것 같다.

박정희라는 이름만 갉아 내리면 반대로 뭔가는 얻었던 그가 이제 뭘 더 바랄 것이 있다고 박근혜 전 위원장을 망발로 희롱하는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박정희에 대한 열등감에 빠진 YS는 사실상 박근혜 위원장이 두려운 존재다. 국민을 우롱하고 약속을 한순간에 뒤 엎는 것을 밥 먹듯 했던 YS의 정치이력으로는 원칙과 정도를 지켜오고 있는 박근혜라는 존재자체가 두려운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연희동을 찾아가 어떻게 하면 쥐 죽은 듯이 살수 있는지, 또 지난 대통령 때의 과오를 어떻게 반성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배워야 한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그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

‘세치의 혓바닥이 여섯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그의 입에서 단 1초라도 나라를 걱정하는 진실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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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2012-07-13 09:52:28
속이 다 시원하다...........입으로 까불면 입으로 망한다...............잘 조짓네요!!

bright 2012-07-13 03:45:35
우리나라에 전직 대통령은 이승만과 박정희 말고는 없어요 이승만은 아랫사람의 부정선거(-10) 빼고 90점 박정희는 3선개헌(-10) 90점이고 전두환50점 나머지는 20-30점입니다 두사람빼고 국가관과 역사의식 국민사랑이 없는 거짓말쟁이에요 노망들면 얼마 못갑니다 이름뿐인 대통령들 그들이 칠푼 팔푼이지 그냥 두세요.

개백정 2012-07-12 23:31:01
서푼짜리 영샘이가 누구보고 칠푼이라고 하능거여? 그렁께 박근혜 지지하는 50%국민은 댓품정도란 말이제.
요새 구신들은 머 먹고 사는지 모르겠땅께요. 잘처묵어 통통한 저 늙은 돼지는 원제 잡아묵을지, 원......
삼푼이 영샘미는 즈그 애비가 잡아묵든 멸치만도 못한 잔챙이가 망망대해를 휘접는 고래보고 칠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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