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메디칼, 中 하얼빈시와 합자법인 설립 추진
태연메디칼, 中 하얼빈시와 합자법인 설립 추진
  • 심상훈 기자
  • 승인 2012.07.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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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메디칼(대표 최길운, www.tymedical.com)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하얼빈시 정부 및 Ling Ju Li Group과 공동으로 합자법인 설립을 추진 한다고 10일 밝혔다.

태연메디칼 측은 “정형용 임플란트를 비롯해 최근 진출한 헬스케어 사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중국 내 공장을 설립해 효율적인 인허가 및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로 합의하고, 하얼빈시 경제기술개발구 부시장과 국장, 그리고 영업 및 마케팅 전담 Ling Ju Li Group(영거리 또는 링주리 그룹)과 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하얼빈시는 합자법인 설립 추진에 앞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태연메디칼 원주 본사와 원주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

당시 방문단 관계자는 “하얼빈시는 의약 바이오에 집중하고 있는 지원 분야를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를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며 “원주시의 중장기적인 투자와 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의료 산업 인프라 구축에 관해 경의를 표하고, 원주시와 테크노밸리의 의료기기산업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많이 배워 나가며 앞으로 협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합자법인 설립이 완료되면, 하얼빈시는 시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하얼빈 경제기술개발구 내에 최소 4,000평 규모의 공장을 제공하고, 중국 내 영업 및 마케팅과 관련한 대규모 자금은 Ling Ju Li Group이 담당하게 된다.

Ling Ju Li Group은 의약 및 건강기능 식품, 의료기기와 더불어 금융까지 운영하는 종합 의료그룹으로, 중국 내 병원 및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태연메디칼은 정형용 임플란트 기술 및 제품을 현지에 제공하고, 신규 중국법인을 통해 생산과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현지법인 측의 대규모 물량 발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길운 대표는 “오는 10월 중국 내 공장 설립을 위한 하얼빈시와 Ling Ju Li Group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지사업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메디칼은 정형용 임플란트 외에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음파를 활용한 운동기기를 개발•출시 했으며, 본사 운영의 고등생체역학연구소에서는 2년 여간의 연구 끝에 효율적인 음파를 발생해 인체 공명을 유도하는 160w 디지털 엠프도 개발했다. 현재는 골다공증 치료와 정형용 임플란트 시술 후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재활용 음파자극기를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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