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말공원^^^ | ||
용인시는 도심지에 산책로와 체력단련 시설을 갖춘 대규모 근린공원을 완공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서 도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주거환경과 어우러진 녹색도시 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능말공원은 총 사업비 4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어린이 놀이터, 배드민턴장, 다목적운동장, 체력단련시설, 산책로, 무궁화동산 등의 시설을 갖춘 근린공원으로 도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대규모 녹지공간이 확보됨으로서 도시전체가 녹색도시로 변모하는 계기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정문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한 도심지 대규모 공원조성은 연차적 계획에 따라 현재 현충탑이 위치한 노고봉을 중심으로 동-서, 남-북을 축으로 599,000㎥규모의 중앙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부지역의 지구단위 중심으로 죽전 체육공원, 만현 근린공원, 신갈도시자연공원을 지난4월에 준공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역북1·2공원을 비롯한 마북공원, 만골공원, 상현근린공원, 소실봉공원, 마평어린이공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기존에 설치된 공원 중 시설이 낙후된 어린이 공원 3곳과 근린공원 20여 곳을 어린이와 인근주민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쉼터 기능을 갖춘 다목적 공원으로 재정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정문 시장은 “급속한 택지개발로 시민의 쉼터가 훼손되고 휴식공간이 부족했다”며 “녹색공원을 조성하는데 예산을 우선 투입해서라도 녹색도시로 탈바꿈 시켜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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