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땀 억제제 드리클로R액이 야구장 마케팅의 일환으로 야구장 전광판 광고를 오는 2012년 올 시즌 동안 잠실 야구장 LG홈경기에서 진행 중이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야구장 전광판 광고는 폭포 영상과 함께 ‘땀’이 나타나며 땀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괴로움을 담았다. 이어 맨홀 뚜껑 비주얼과 함께 나오는 땀구멍을 확! 막아버리고 싶다! 멘트는 땀 억제제 드리클로R액의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야구장의 응원열기와 야외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가 더해져 땀 때문에 곤란한 관람객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드리클로 브랜드매니저 신종훈 과장은 “올해 800만 관중을 넘볼 정도로 프로야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의 야구장 마케팅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제약업계는 일반의약품의 마케팅 확대를 통한 활로로 모색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드리클로R액 또한 이번 전광판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야구장 마케팅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 열띤 응원을 하다 보면 땀 때문에 곤란을 경험하게 되는 야구장이라는 장소가 드리클로R액의 장점을 전달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해 야구장 마케팅을 하게 되었고, 예상대로 야구팬들의 반응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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