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이지 아케이드 중국판 포스터 ⓒ 넥슨^^^ | ||
㈜넥슨(대표이사 서원일)은 자사의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가 중국 시장에서 동시접속자 55만을 넘어서며, 전세계 동시 접속자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저 연령층 게임 유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큰 인기를 모은
또한 게임의 인기와 함께
㈜넥슨은 이러한 게임 캐릭터의 인기를 반영해, 국내 캐릭터 산업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상해 성대 네트워킹’과 함께 캐릭터 산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조만간 중국 시장에서 우리 캐릭터를 이용하여 만든 봉제 인형과 열쇠고리, 필통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넥슨의
온라인 게임
미국 디즈니사의 “미키 마우스”나, 일본 데쓰카 프로덕션의 “아톰”, 최근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닌텐도사의 “피카츄” 처럼, 보다 넓은 세계 시장에 “한국”을 알리는 “문화 전도사”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일찍이 ㈜넥슨은 1998년 7월 <바람의 나라>를 미국에서 상용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배경스토리와 그래픽으로 외국 사용자들에게 이국적인 느낌의 매력을 발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삼국유사” 등 다양한 한국 역사 서적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전통 혼례장면” 등을 접하면서 “한국”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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