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자랑스러운 유신공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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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자랑스러운 유신공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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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이시대 "위대한 영웅"이기 때문이다

▲ 박정희 대통령
요즘 박근혜 전 위원장에 대해서 좌익과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라는 비박3인방이 동패가 되어 정당한 비판이나 검증이 아니라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인격 모욕 수준의 저질폄하공격을 하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박근혜 전 위원장이 종북 세력과 부패세력의 공공의 적임을 알 수 있다. 그들도 너무나 잘 안다 박근혜정권이 들어서면 양 세력의 척결에 나설 것이기에 이를 막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것이다.

과연 통하리라고 믿고 저러는지 이들의 저질 공격 내용을 보면 재탕 삼탕 식상한 재료로 부친관련이거나 박근혜 전 위원장 관련 억지 주장이다. 이들의 공격은 30여전에 서거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부활', '박근혜가 깨끗한 인물이라는 입증' 하는 효과와 공격하는 무리들이 더러운 하이에나 무리임을 깨닫게 해 자신의 정치생명을 죽이는 역효과만 발생시킬 뿐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이재오가 국방관련 여성대통령 시기상조라는 말을 한 것을 보고 어이가 없다. 여성비하 발언도 문제지만 이재오는 남민전 출신에 국보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라는 것이다. 이런 인물이 국방을 논하다니 또한 박근혜가 누구인가 국보법을 폐지에 맞서 나를 밝고 가라며 앞장서 사수했고 엄동 설한에 사학법을 막기 위해 거리투쟁에 나선 투철한 국가관을 갖춘 인물로 수준이하의 흠집 내기 일뿐이다.

좌익과 비박3인방이 1)박정희가 원조 종북, 2)박근혜가 유신 2인자, 3) 박정희가 원조친일이라고 주장하며 공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1) 박정희가 원조 종북 : 이들이 주장하는 원조 종북이라는 주장도 거짓이나 그들 말을 다 인정하고 따져보자. 이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박정희 대통령을 원조 종북으로 몰아 박근혜 전 위원장의 이미지에 흠집 내기와 박정희는 문제를 삼지 않고 그대들만 문제 삼느냐는 물 타기, 종북이 문제없는 것처럼 호도하고자 했을 것이나 이를 들으며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은 가소로움과 한심하다 이었을 것이다.

국민들은 과거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현재를 문제 삼은 것이며 이를 입증하라는 것이다. 정녕 빨갱이가 아니라면 빨갱이가 아니란 것을 얼마 전에 전원책 변호사가 말한 "김정일 Dog baby"는 한 예일 뿐이다. 국민들은 입증하라고 하는데 입증은 안하고 엉뚱하게 30년 전에 작고하신 박정희 대통령이 종북 원조라는 말이나 하며 물 타기를 기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딱한 무리다. 그분은 그 세계에서 왕 중에서도 왕인 김일성이 김신조 이하 무장공비 31명을 내려 보내 암살을 기도할 정도니 이보다 더 확실한 입증이 없기에 문제 삼지 않은 것이다.

그대 들은 어떠한가 끝내 입증을 거부하며 종북 임을 재차 확인시켜 주었고 명백한 빨갱이를 보고 빨갱이라 말하는 국민을 향해 색깔론, 악질적 메카시즘 이라고 비호하며 그대 들의 정체도 동패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과거가 아니라 현재 빨갱이 짓을 하고 있으니 빨갱이라고 하는 것이고 국민은 국가관이 불온한자에게 나라의 국정대사를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2) 박근혜가 유신 2인자 : 그전에는 유신공주라고 하더니 약했던 모양인지 유신 2인자라는데 어찌했던 내용은 같은 것이니 이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한다. 이는 그대들이 핏대 올리며 말하는 연좌제다 박근혜가 퍼스트레이디를 하고 싶어서 했는가.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평가를 달리 할 것이기에 어찌 보던 이에 대해서 논하고 싶지 않지만 의도하는 바가 참으로 더럽고 야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으며,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필자의 박정희정권에 대한 평가를 말하고자 한다.

필자도 박정희정권 시절에 학창생활을 보낸 사람 으로써 박정희 대통령하면 잔인한 독재자로만 인식했던 사람이 운동권 3대 정권을 거치면서 박정희정권에 대해서 재평가를 한 사람이다. 독재가 무엇인가. 국민의 자유를 일부 제약하는 초법적 통치권일 것이다. 과연 무조건 나쁜 것인가?

노무현정권 시절 국보법 관계로 이부영이가 총무원장을 찾아갔을 때 총무원장은 이부영에게 똑같은 칼도 과일을 깎는데 쓰면 과도, 주방에서 쓰면 식도, 살인할 때 쓰면 살인도 라고 표현했듯이 칼은 단지 도구 일뿐이고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하고 나쁜 도구가 되기도 하듯이 필자가 깨달은 것은 독재 또한 도구 일뿐이고 어떤 사람이 어떤 시기에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평가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 시절이 어떠했는가. 일제식민지와 전쟁을 겪으면서 패배의식에 젓은 국민 부전자원 하나도 없는 초토화된 나라 북괴는 호시탐탐 노리는데 당파 싸움에만 여념이 없는 정권 거지와 상이용사가 넘쳐나고 구호물자로 연명하던 절대빈곤과 무지 데모로 날을 새는 혼란의 나라 사람으로 말하면 중증환자다. 이를 더 이상 방치하면 나라의 안위가 위험하기에 바로 잡고자 1960.05.16일 목숨을 걸고 일어선 것이 5.16혁명 "구국의 혁명"이다. 요즘과 같이 번영된 나라에서도 빨갱이가 날뛰고 있는데, 그 시절 어떠 했을까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 시대의 시대적 소명이 무엇이겠는가. 최우선적으로 5,000년의 빈곤으로부터의 탈출과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주국방 이었을 것이다. 부전자원 하나도 없는 초토화된 나라에서 이를 이루기 위해서 강력한 지도력, 초법적 통치권이 필요했을 것이다. 유신독재는 시대의 소명을 이루기 위한 도구, 작금의 민주당의 작태를 보라 정권이 바뀌었다고 한미 FTA반대 제주도 해군기지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무리를 초법적 통치권으로 누르지 않았다면 결코 시대의 소명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시대의 소명이 생존권이라면 민주화는 삶의 질이다. 시대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민주화를 유보하고 초법적 통치권을 사용함에 선의의 희생자가 발생함에 가슴 아팠으나, 어떠한 시련 도전 있다고 해도 시대의 소명을 이루어 후손에게 번영된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일념하나로 패배의식에 빠진 국민을 일깨워 강력하게 밀고나간 지도자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영광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다.

명의가 죽어가는 사람을 기사회생시키기 위해서 부작용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필요에 따라 독초도 사용하듯이 그분이 초법적 통치권을 사용한 것은 일신상의 부귀영화나 탐욕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대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사용한 도구였음을 결과가 입증하고 있다. 거지가 넘쳐나는 최빈국에서 오늘날의 번영된 나라가 된 것은 그분이 모진 욕을 먹어가며 경제발전의 초석을 쌓았기 때문이다. 이를 부인할 자는 없을 것이다. 검소 청빈했던 수많은 일화와 노무현정권 시절 박정희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해 파고 뒤집어도 비리하나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은 사용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말해주는 것이다.

필자가 다시 만난 박정희 대통령은 "잔혹한 독재자"에서 "위대한 영웅"이었다. 위기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어선 혁명가이며 시대의 소명을 내다보았던 선각자이자 자신은 독재자라는 모진 욕을 먹어가면서도 패배의식에 잠들어있던 국민의 혼을 일깨우고 국력을 총결집해서 세계인이 놀라는 "한강의 기적"을 창조해 오늘날 경제발전의 기초와 민주주의가 꽃 피울 수 있는 바탕을 만들고 독재를 사용함에 발생하는 선의의 희생자에 가슴아파했던 "위대한 영웅" 이는 역사에 심판 받겠다며 "내죽은 무덤에 침을 밷으라!"고 말했던 위대한 영웅의 외로운 독백 속에 그분의 심경이 다 담겨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독재 이는 하나의 도구 일뿐이며, 어떤 사람이 어떤 시기에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느냐에 따라 결과를 달리한다는 것이다. 이는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남 북한만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똑같은 독약을 써도 명의와 돌팔이가 어찌 다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박근혜가 유신 2인자"라는 자들에게 당당하게 말하기 바란다. 그들이 후광밖에 없다고 말하듯이 선의의 희생자에게는 죄송하지만 오늘 날의 번영된 자유대한민국의 초석을 쌓은 영웅의 딸이라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3) 박정희가 원조친일 : 그들이 친일이라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것이 만주사관학교 졸업과 충성혈서, 독립군 토벌작전에 나섰다는 것이지만 만주사관학교 외에는 다 거짓임이 드러났다. 충성혈서의 증거물이라는 만주일보는 입학 이전에 이미 폐간되었고(했다고 해도 마찬가지 이다) 주둔한 부대와 독립군이 활동한 지역은 거리상으로 불가능한 위치다.

단지 사관학교에 들어갔다는 것으로 친일을 입증하는 어떠한 근거도 될 수 없다. 호랑이를 잡기위해 호랑이 굴로 뛰어드는 심정으로 극일을 위해서 입학 할 수도 있다. 이는 노무현이 부시를 만났다고 친미주의자라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는 것과 똑같다. 누가 보아도 인정할 수 있는 친일행위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원조친일 이라는 것은 더러운 무리들의 마타도어식의 정치공세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역으로 필자는 박정희가 독립군과 연계해서 활동했다는 많은 글을 보았으나 근거를 갖고 있지 않아 제시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필자는 일제시절 박정희가 친일을 하지 않았다고 감히 장담하고 말할 수 있다. 장담하는 이유는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사람의 행동은 특별한 개오가 없는 한 변화가 없기에 친일을 했다는 것은 일신상의 영달을 위하여 조국을 배신했다는 것인데 18년간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자였던 그분은 노무현정권 시절에 샅샅이 파고 뒤집어도 비리하나 없는 청렴결백한 인물이었고 친일로 몰기위해서 한일관련문서를 샅샅이 뒤져도 친일흔적조차 없었다 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또한 경제 발전 뿐만 아니라 민족혼을 뒤 살리기 위해서 문화재에도 각별한 관심을 두었던 분이다. 이를 보면 일제시절에도 어찌했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히 그대들이 이시대의 영웅을 욕보이려 하는가? 그대들이 뒤집고 까고 파헤친들 그분은 무덤에서 환생해서 국민 앞에 더욱더 큰 거인으로 다가올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절대적인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박근혜 전 위원장에 대한 마타도어식 저질 공격은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넓히는 역효과와 공격하는 그대들이 더러운 하이에나 무리임을 일깨워 줄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제대로 된 멋진 정책대결을 펼치는 세월이 올지 안타까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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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반골 2013-10-10 14:54:49
박정희 찬양의 핵심은 민주주의를 포기하더라도 독재해서라도 발전하면 되고, 그런데 너 주장이 얼마나 한심하냐면, 김일성이 죽으니 북한 주민들 부모가 죽은 것처럼 난리 그런 난리 아니었지. 김일성 뒤에 고통스럽게 죽은 사람들은 뭘까? 박정희가 저질른 온갖 악행이 그의 공을 덮고도 남음이... 이런 쓰레기 신문은 인터넷을 더럽히는 사이버 폐기물,,,

토로리 2012-08-23 10:06:16
참으로 어이없는 글이다. 박정희가 정말 대한민국을 위했다면 5년안에 나라의 기틀을 잡고 물러났어야 한다. 그랬다면 영웅일지 아닐지 많은 토론이 있어야 겠지만, 장기 독재를 위한 유신헌법까지 간 이상 권력의 탐욕에 눈먼인간일 뿐이다.
박근혜를 보자. 박근혜가 스스로 이뤄놓은게 뭐가 있지? 박근혜에게서 박정희를 빼버리면 뭐가 남지? 박정희를 빼고도 박근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기 바람!

2012-07-22 01:52:27
뭐래 ㅋ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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