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웅진그룹 계열사)이 18일 안양시 호계동 범계역 G스퀘어타워(롯데백화점) 11층에 평촌지점을 개점했다.
이로써 서울저축은행은 서울지역 4개, 인천지역 2개(부평지점 25일 개점 예정), 분당, 일산, 평촌지점 등 총 9개의 영업점을 갖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게 됐다.
한편, 서울저축은행은 잇따른 저축은행 사태 등의 여파로 업계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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