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투자유치를 위해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등 투자관련 단체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한다.
도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투자관련단체에 특별회원으로 제주도지사 회원으로,(준회원.투자담당관),주한 유럽상공회의소는 제주국제자유도시추진단장(준회원)으로 각각 가입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제주도가 투자관련 단체에 특별회원 가입으로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의 회원 자격으로 각종 투자관련 행사에 참석, 투자가를 직접 접촉하여 투자유치 상담과 협상을 벌이게 된다.
또 제주국제자유도시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시 행사지원과 협조,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외국상공회의소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에 제주국제자유도시 투자유치 특집기획 홍보및 투자 마아케팅 세미나에도 참석하게 된다.
이와함께 외국기업의 투자관심사항과 동향예측과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투자유치 마케팅이 가능하고 인터넷 온라인을 통한 투자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한편 주한 미국상공회의소는 지난 1953년 설립되어 회원 1천100여개 기업이 가입되었고 주한 유럽상공회의소는 지난 1986년에 설립, 24개국 회원으로 65개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1977년 설립된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주한 외국 1천500여개국 기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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