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송도 LNG특위 가동
시의회, 송도 LNG특위 가동
  • 김종화
  • 승인 2004.04.22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문제, 저장탱크 추가증설 등 집중 점검

송도 LNG 저장탱크 증설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시의회 특별위원회가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결과가 주목된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22회 임시회에서 ‘송도신도시 조성 및 LNG기지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조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지난 달 15일 구성된 이 특위는 그동안 총선 등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다 이번 임시회에서 특위 조사 계획서를 승인받으면 곧바로 1차 활동에 나선다. 1차 활동시한은 6월14일까지다. 하지만 특위는 3개월을 더 연장해 특위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위는 송도 LNG기지 등에 대한 현장조사는 물론 한국가스공사, 인천시 등 관계 기관·부서의 그동안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석봉(50) 의원은 “인천시와 한국가스공사와의 관계서부터 중앙정부가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시민의 안전위험요인이 있는데도 시민들에게 추가 증설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점 등까지 집중적으로 따질 계획”이라며 “95년 특위 조사 이후 뒤처리까지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또 “원자력 폐기물 처리장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전북 부안지역도 문제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시각이 나왔다”며 “하지만 인천 LNG기지는 전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진행했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세계 각국의 LNG 생산기지 관련 사례를 수집하고 안전성 문제 등에 대해선 전문가에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강 위원장을 비롯해 이근학, 김덕희, 황창배, 이성옥, 이강효, 노경수 의원 등 7명이 특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