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류시원, 피처링 데니안의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가 공개돼, 11일 밤 안방극장에 모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차승혁(류시원)이 오른팔 계동희(데니안)와 함께 아내 강선아(홍수현)를 위해 사랑스럽고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한다.
아내 강선아를 위한 차승혁의 세레나데는 감동을 선사하고 '깐족의 아이콘' 계동희는 다시 한 번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랑의 세레나데가 '굿바이 마눌'에서 갖는 의미는 크다. 차승혁, 강선아 부부가 두 사람 사이의 불편한 진실들을 말끔히 청산하고 다시 서로의 진심을 담아내 다시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부부의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진솔한 과정이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관계자에 의하면 "주인공 차승혁이 그간의 잘못을 후회하는 마음과 사랑을 담아낸 세레나데로 강선아에게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다"라고 소개하며 "이번 세레나데는 두 사람의 화해의 노래이자, 앞으로 가꾸어 갈 사랑의 노래이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진하게 묻어나오는 진심이 느껴질 것이다"라고 전해 오늘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류시원의 홍수현을 향한 세레나데 장면은 11일 밤 8시 50분 채널A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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