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의 특성은 악랄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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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의 특성은 악랄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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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신념과 지조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라는 악마의 덫

6.25가 남침이란 사실을 답 못하고 3대 세습에 침묵이 당론이라는 이정희, 국회 내에서 최루탄테러를 자행한 김선동, 사상유례가 없는 부정선거로 금배지를 훔친 이석기와 김재연, 단일화술수로 국회에 입성한 이상규 오병윤 김미희 등 동부연합의 정체성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임수경이 욕악담으로 주사파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냈다.

주사파란 남한 내에서 김일성주체사상을 유일한지도사상으로 하여 주체혁명과업을 완수하겠다고 날뛰는 자들을 주사파라 일컫는다. 소위 주사파는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일 선군정치를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고 선군의 기치 밑에 통일전선을 강화, 미군을 몰아내고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여 연방제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반역집단이다.

주사파를 비롯한 종북 반역세력의 특징은 수령과 당의 충직한 전사로서 김정일 김정은 결사옹위 총 폭탄을 자처하며, 미제에 대한 적개심과 남한정부를 불신,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집중적인 학습세뇌를 통해서 자신을 직업적 혁명가 의식을 가진 미제축출과 적화통일의 주역으로 자부하며, 黨 지시에는 절대복종 무조건이행을 철칙으로 안다.

주사파들은 육체적 생명과 함께 수령이 준 사회정치적 생명을 자기고 있다. “육체적 생명보다 정치적 생명이 더 중요하다. 비록 목숨은 붙어 있어도 사회적으로 버림받고 정치적자주성을 잃어버린다면, 사회적인 인간으로서는 죽은 몸이나 다름없다”는 김일성 교시에 따라서 정치적 생명을 혁명가와 공산주의자로서 ‘영생하는 생명’이라고 여긴다.

주사파는 끊임없는 학습 세뇌를 통해서 정치적 생명을 제1의 생명으로 여기고, “한 순간을 살아도 오직 수령님을 위하여 살고 수령님을 위하여서는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며 어떤 역경 속에서도 수령님에 대한 충성의 한 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해야한다”,“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의 정치적 신념과 혁명적 지조를 굽히지 말며 정치적 생명을 위해서는 육체적 생명을 초개와 같이 바칠 수 있어야 한다.”고 다짐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충직한 개(犬)로서 대남혁명의 도구가 돼 버린 주사파는 상급조직 간부에 의해서 비밀성과 정문성 및 직업성 원칙에 입각하여, 조직력과 투쟁력, 선전선동과 실천이행 등 다단계의 테스트와 성분분석 및 엄격한 사상이념성향 심사를 거쳐 비밀엄수, 규율엄수, 절대충성 무조건복종 선서를 하고 조직에 가입되는 것이다.

일단 조직원이 되고나면, 반복적인 학습세뇌과정을 거쳐 직업적 혁명가를 자처하게 됨과 동시에 상급조직과 중앙에 절대 복종, 지령사항을 무조건 이행하는 ‘민주주의중앙집권제’ 원칙과 “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라는 집단주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어 이탈은 곧 배신(背信)이며, 당과 조직에 대한 배신을 곧 죽음을 뜻하게 된다.

따라서 전국적 범위의 중앙집권적 조직의 모든 조직원은 비밀사수 규율엄수 결사투쟁의 의무와 철의 규율로 단련 된 직업적 혁명가로서 조직침투와 파괴활동, 선전선동, 비밀연락 전문가로 육성 된 주사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손과 어둠속의 목소리를 통해 조직과 활동에 대한 비밀지령에 의해 활동하고 통제되고 철저하게 감시당하고 있는 것이다.

소위 주사파란 존재는 지하혁명조직에 의해 지도되는 비타협 비합법투쟁에 필수적인“계급적 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 투쟁정신과 확고한 원칙성, 혁명정신과 필승의 신념, 강의성(剛毅性)과 결단성, 용감성과 대담성, 조직성과 규율성”에 바탕을 둔 공산주의적 풍모와 비타협적 투쟁정신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주사파는 착취계급의 통치제도와 통치기구를 전복하고 노동계급의 국가주권을 세우기 위해 폭력투쟁과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통한 계급투쟁에서 당과 수령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끝없는 헌신성, ‘원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증오심, 어떤 역경 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혁명의 지조를 지켜 끝까지 싸우는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괴물들이다.

주사파들은“사회주의가 승리하고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는 필연적으로 멸망한다는 혁명적 신념과 혁명적 낙관주의로 무장하여, 끝까지 완강하게 싸워 나가며”,“비록 한 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어도 당과 수령에 끝까지 충성을 다하려는 각오와 단두대에 올라서라도 혁명적 지조와 절개를 지킬 줄 아는 주체혁명가”가 되려고 광분하는 악마이다.

또한 주사파들은 “같은 사상과 목적을 위하여 싸우는 혁명가들 사이의 가장 고상하고 가장 귀중한 사랑”인 혁명적 동지애와 “혁명위업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 사이의 의리로서 단순한 인간애로부터 출발하는 다른 의리들과 원칙적으로 구별되며 의리적관계의 가장 높은 형태의 의리”인 혁명적 의리를 고수하라고 강요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이 혁명투쟁과 건설 사업에서 이룩한 모든 재부.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사회의 모든 분야의 재부”인 혁명의 전취물(戰取物)을 견결히 옹호 고수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 이정희 강기갑 한명숙 등 지도부의 우유부단함은 ‘민주주의중앙집권제’원칙상 상급이나 중앙으로부터 지령과 현실사이에 방황하는 것이며, 당원명부를 정당의 심장이라며 압수수색을 폭력으로 저지 방해하고 공개를 거부하는 까닭은‘조직비밀사수원칙’에 있음을 뜻한다.

특히 이석기 김재연의 의원직사퇴거부는 혁명의 전취물 사수이며, 머리끄댕이女의 독랄(毒辣)한 광기는 계급적 원쑤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의 발로이며, 임수경의 ‘배신자’ 발언은 혁명적 신념과 지조, 혁명적 의리와 동지애라는 잣대를 들이 댄 것으로서, 취중 망언이나 실수가 아니라 골수 ‘빨갱이’로서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일단 공산조직의 마수에 걸리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임의로 벗어날 길이 없음은 물론, 조직에 대한 저항이나 이탈이란 꿈도 꿀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임무나 조직에 대한 회의 또는 불신을 갖기는커녕 임무에 소홀하거나 태만할 수도 없다. 만약 조직에 회의를 갖거나 임무를 기피 또는 저항을 한다면 배신자로 낙인 처단하게 마련이다.

하물며 조직을 이탈 배반한 자는 <죽음>으로 응징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한번 조직에 걸려든 자가 조직을 이탈 전향한다는 것은 죽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며, 설사 전향을 했다고 할지라도 주사파로서 행태와 생리에서 완전히 해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하는 것이다. 술 담배와 마약을 끊기보다, 도벽이나 도박과 결별하기보다 전향이 더 힘든 까닭이다.

따라서 한번 주사파 덫에 걸리면, 살아남기 위해서 일체의 자의식(自意識)을 버리고 몇 배의 열성과 충성을 바쳐야 하며, 스스로 혁명화, 노동계급화, 주체사상화 하여 “당과 수령에 무한히 충성하며, 당의 유일사상체제로 확고히 무장, 당의 요구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당의 노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 옹호 관철”하는 기계적 맹종분자가 돼야하는 것이다.

머리끄댕이 女가 보여준 적개심과 증오심이 주사파의 특성이며. 이석기와 김재연이 보여준 태도가 기계적 복종밖에 모르는 주사파의 본질이며, 임수경의 배신자 발언이 주사파의 본색이며, 동부연합 복원이 이정희의 임무이며, 그 동안 통진과 민통 지도부가 보여준 행태가 ‘민주주의중앙집권제’에 의한 ‘집단주의’ 본 모습인 것이다.

이정희도 강기갑도 한명숙도 임수경도 이석기도 김재연도 이상규도 정진후도 박원석도 김미희도 김선동도 이학영도 그 행적과 행태로 보아 외모는 우리와 같은 한국인이지만 그 내면은 자유 민주 대한민국 국민과 공존할 수 없는 변종(變種)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수령에 대한 부정, 혁명사상포기, 조직활동 고백, 주사파타도에 앞장섬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轉向의 모습을 보여 준 김영환, 한기홍, 강길모, 하태경, 최홍재씨 등의 용기와 결단 그리고, 주사파와 벌이고 있는 투쟁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자 한다.

우리사회가 이지경이 된 데에는 MB정권의 어설픈 中道선언에 근본 원인이 있으며, 촛불폭동 당시 ‘아침이슬타령’이 정진후 박원석 등 광우병범대위가 큰소리치게 하고 이석기 김재연 이상규 등 동부연합에 숨통을 터준 결과가 됐고, MB의 밀입북반역전과자 황석영 우대가 밀입북전과자 임수경의 국회 입성으로 이어진 것이다.

MB정권은 잔여임기 8개월여 동안 대선에서 보수우익애국정권 수립과 통합진보당 및 전교조 해산, 각계각층에 침투 암약해온 주사파 및 종북반역세력 소탕박멸에 마지막 여력을 아낌없이 다 쏟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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