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는 지난 해  꽃 양귀비와 수레국화를 파종하여 현재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고 있어 시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6월 중순까지 꽃 양귀비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가을 파종 이후 겨울을 견뎌내고 올 3월 새싹을 드러내면서 잡초제거, 퇴비시비 등 꽃들이 만개하기 까지 노력과 정성이 깃든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남원주IC 주변 일대를 붉은 빛,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더불어 남원주 IC 출구 도로변 경관꽃밭에도 계절꽃인 페추니아를 꽃색에 따른 식재 디자인으로 조성하여 화려한 꽃 물결을 연출하고 있다.

남원주IC 대형꽃밭은  2009년 원주의 관문인 남원주 IC 진입 도로변에 2만 6천여평의 대형꽃밭을 조성하여 현재 까지 사진애호가 및 시민들에게 휴식처와 도심속 명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