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기념물 제217호의 백 목련^^^ | ||
지난 2002년 전라남도 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진도군 임회면 석교리 백목련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자랑하고 있다.
석교 리의 백목련은 보기 드문 토종목련으로 국내 제일의 크기와 함께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며 1900년경 석교초등학교 교정에 뿌리를 내린 이후 100여년 간 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다.
이 목련이 자리잡고 있는 석교초교에서는 매년 4월 첫째 주 백목련이 만개했을 때 목련꽃 나무 앞에서 초등학생들의 무사 안녕과 영재를 배출해 주기를 염원하는 목련제를 개최하고 있다
^^^▲ 1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토종백 목련^^^ | ||
^^^▲ 활짝 만개한 백목련(석교인의 숭고한 정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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