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제주도 관광개발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KOREA에 투자신고한 외자는 3건에 7억2천500만불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국신고액 7억5천800만불의 95%를 상회하고 있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 한해 국제자유도시 원년을 맞아 홍보 및 투자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미국 등 10개국가 20개 도시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및 참가하는 등 다양한 마아케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는 모두 15회를 개최와 월드컵 CBO, 외국인거주 한국상공인 등 잠재투자가 18명을 초빙했으며 Korea Trade 등 국내 영자지 특집기획을 보도및 CNN,니혼,스타TV 등에 국외 TV 광고 등을 홍보했다.
이에따라 제주도 투자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외국 9개국에서 84명과 내국인 521명이 투자상담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었다.
제주도에 투자의향을 나타낸 투자자는 개발사업예정자 지정 3개사업에 6천202억원과 개발사업예정자 지정절차 진행되는 사업은 4개사업에 4천128억원 등 모두 7개소에 1조 330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개발사업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지금까지 자금사정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던 골프장 6개소, 숙박업 2개소 등 8개소의 관광사업도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내년에도 다양한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마련 등 더욱 투자유치 마케팅을 강화하여 민자유치 및 외자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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