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농업인상담소장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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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농업인상담소장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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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상담소장 등 170명 참여

^^^▲ 상담소장 연찬회농업의 최일선을 지키는 상담소장들이 연찬회를 통해 지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 백용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정보공유를 통한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업의 최일선에서 지도사업을 펴고 있는 읍면농업인상담소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3월 1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연찬회에는 읍면농업인상담소장 148명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담당 22명 등 170명이 참여해 류인섭 농업기술원장의 「농촌지도사업 발전을 위한 상담소장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이어서 지도공무원 경제마인드 제고와 소득창출로 잘사는 전남 실현을 위한 박태영 도지사의 「전남 경제살리기 이렇게 추진되고 있다」와 농림부에서 제작한 「함께하는 농정, 미래를 여는 농촌」비디오를 시청했다.

또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종화 기술보급국장은 올 추진할 농촌지도사업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쌀 생산과 수출작목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 부가가치 높은 틈새작목 육성보급 등을 들었고, 박인진 작물연구과장은 지난해 특허출원한 14건과 새로 육성한 신품종 11품종 등 신기술과 새품종을 영농현장에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진군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은 「2004년도 농촌지도사업 중점 추진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하는 지도사업을 추진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환영받는 농촌지도사업 실현을 위해 농촌지도사업 혁신을 위한 패러다임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고 말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향상,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과 국민식량의 안정공급, 농촌자원의 소득화와 생활환경개선, 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력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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