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아산시는 지난 4월30일 오후 4시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마곡(대표이사 김보섭)·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인사팀장 최완우)·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본부장 채종병)·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와 아산행복드림 장남감도서관 설치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남에서 처음으로 설치 운영하게 되는 아산행복드림 장난감도서관은 온양시내권과 신도시지역 2곳에 설치되며, 7월 중에 개관해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온양시내권 장난감도서관은 온천동 1404번지 1층(218.34㎡)에 설치하고, 2층(208.31㎡)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설치한다.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 관리 프로그램 구축, 기자재 및 장난감 구입 등에 소요되는 예산 2억원과 관리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마곡에서 전담한다.
신도시지역 장난감도서관은 배방읍 장재리 1349번지 장재우체국 2층(284.96㎡)에 설치하고, 3층(284.96㎡)에는 북카페를 각각 설치한다.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 관리 프로그램 구축, 기자재 및 장난감 구입 등에 소요되는 예산 2억원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지원하고, 관리운영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다.
한편 아산시 관계자는“아산행복드림 장난감도서관 및 북카페의 설치·운영은 어린이에게는 장난감과 도서 등 다양한 놀이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관복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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