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 금영 출신 김영칠 단독대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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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스, 금영 출신 김영칠 단독대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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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디에스(대표이사 김영칠)는 지난 3월 29일 공동대표로 선임된 김영칠 대표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였다고 24일 밝혔다.

4월 23일 (주)르네코의 공동대표로 선임된 데 이어 금일 아이디에스의 단독대표로 선임된 김영칠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금영의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이디에스의 최대주주인 르네코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김영칠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아이디에스는 최우선적으로 기존 고객사와의 관계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다는 한편, 금영과 협업하여 신규사업 추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아이디에스는 이번 김영칠 대표이사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됨에 따라 보다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함께 영업 활성화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수익개선도 기대된다.

현재 아이디에스의 주요 생산제품은 휴대폰으로, 특히 2011년 하반기 부터는 국내 대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FPCA를 양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의 증가 추세로 볼 때 금년에도 전년도에 이어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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