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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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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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재개관 첫 공연의 막이 올랐다

 
   
  ^^^▲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리허설(rehearsal)
ⓒ 뉴스타운 강기호 기자^^^
 
 

2003년 1월 부터 2004년 2월 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설 개보수를 마치고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홀로 거듭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첫 공연의 막이 올랐다.

세이지 오자와가 이끄는 160년 전통의 세계 정상의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열렸다. 2월28일, 29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2월28일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요제프 안톤 브르크너 교향곡 2번 C 단조, 2월29일 브람스교향곡 1번 C단조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돈 후안 G. Enescu 의 Romanian Rhapsody for orchestra,op11 No1 을 연주한다.

최고의 오케스트라! 최상의 지휘자! 최후의 감동!

모두 남자로만 구성된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는 힘이 있는 연주였으며 새로운 9-ARRAY 방식의 고급 스피커 시스템을 도입 대극장 전 지역에 구현음의 사각지대 없이 관객에게 고른 음향을 제공 했다. 또한 음향 반사판을 설치 클래식 공연시 더 나은 확산 효과와 연주자 모니터링을 개선했다.

낡고 비좁은 좌석을 현대인 체형에 맞도록 의자의 간격을 확보하고 객석에 모니터를 장착 오페라 음악을 번역 하고 한.영.일 3개 국어 선택표시 각종영상 및 공연 안내 등의 관객편의 제공과 동양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을 새로 제작 하는 등 많은 개선을 했다.

2003년 1월 부터 2004년 2월 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면 시설 개보수를 마치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연주홀로 새롭게 거듭 태어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첫 공연이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내한공연으로 그 첫 막이 올랐다.

지휘자 연주자 또한 맹쾌한 곡 이해와 탁월한 연주 테크닉으로 시원하고 감명 깊은 연주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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