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는 밝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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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는 밝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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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는 밝은 길 

 

 

하늘가는 그길에 여명의
새희망 문을 연 새누리 밝은 땅

암울 했던 그때, 그시절 
새마을 불씨로 자라난 빈자의 가슴
이제는 우뚝 선 번영의 코리아여
 
봄이 가고 여름의 길목
가을의 풍성한 가슴을 열어

하늘 가는 번영의 이땅

그리움의 별 피어나는 조국이여

운명이라고 하기엔 가슴벅찬
젊은 가슴 손에 손잡고 나아가자

 

하늘가는 그길에 저문강에 삽을 씻고
새희망의 밝은 땅
복된 조국이여 부활하는 코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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