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티비로 동영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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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티비로 동영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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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적 이미지 부각 젊은 유권자 참여 유도

^^^▲ 열린우리당은 지난 대선에 노무현 대통령의 인간적인면을 부곽시켜 눈길을 모았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대선당시 열린우리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선거활동과 인간적인면을 그린 동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도 '티비로(tvroh)'의 제작자를 영입하는 등 동영상을 적극 활용키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15일 "오는 23일께 개국 예정인 인터넷 방송국을 통해 당 지도부의 활동상과 총선공약을 동영상으로 자체 제작하는등 정치신인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당은 네티즌들이 직접 제작하는 코너도 마련해 젊은층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국은 ▲디지털우리당 ▲열린희망 ▲열린마당 등 3개의 채널을 갖추고 각 채널마다 3개의 프로그램을 마련,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특히 '디지털우리당'의 경우 당 지도부의 일상적인 활동을 '투데이 우리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주요 인사의 정치논평이 담긴 '영상칼럼'도 제공한다.

'열린희망' 채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사출신의 20대 윤선희 당 중앙위원 등 정치신인들을 '희망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는 등 인지도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열린마당' 채널은 네티즌들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이색적인 사진과 언론 및 각종 인터넷 매체에서 찾은 만평이나 뮤직 비디오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

열린우리당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당에 대한 개혁성과 이미지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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