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개 보호시설(The Grace Foundation of Northen California)은 28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여겨지는 강아지(다스문트, dachshund)를 뉴욕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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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의 이름은 비욘세로 태어날 때 무게가 28그램(g)밖에 되지 않았으며, 개 보호 시설측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여기고 기네스북에 등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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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욘세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어미가 유기견(버려진 개)으로 지난 3월 8일 4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 중 하나가 비욘세이다. 이 비욘세는 태어날 당시 크기가 찻 숟가락(티 스푼, tea spoon)크기에 불과했다고.
처음에는 이 비욘세가 숨을 쉬지 않았으나 수의사 및 시설 직원들이 가슴을 누르고 숨을 불어 넣어주어 호흡을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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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20여일 지난 비욘세는 그래도 성장을 해 지금은 스마트폰 크기정도 자랐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각지에서 ‘갖고 싶다“는 연락이 수백 건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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