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성금?품 10억 57천여만원 모금 전달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말까지 3개월간‘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통해 중랑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총 10억 5천 110만원이 모금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결과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많은 후원자들이 행복나눔의 미덕을 실천한 것은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공동체’정신이 지역사회에 넓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증표로 해석된다.
모인 성금 2억8804만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그리고 장애인세대와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주민 1477명에게 5만원~10만원씩, 7억6305만원 상당의 성품은 15,800여명과 사회복지단체에 골고루 지원하였다.
이번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는 관내에 소재한 기업체와 직능단체, 종교단체, 봉사단체, 개인 등은 물론 어린아이들의 사랑의 황금돼지 저금통 성금, 홀몸노인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으로 기부된 성금, 정성으로 직접담근 김장김치 후원 등 특히 이름을 밝히지 않은 많은 기탁자가 성금?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중랑구는 26일 오전 10시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유공구민 28명 및 48개 단체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중랑구희 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단체 등의 후원자와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금결과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많은 후원자들이 행복나눔의 미덕을 실천한 것은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공동체’정신이 지역사회에 넓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증표로 해석된다.
모인 성금 2억8804만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그리고 장애인세대와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주민 1477명에게 5만원~10만원씩, 7억6305만원 상당의 성품은 15,800여명과 사회복지단체에 골고루 지원하였다.
이번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는 관내에 소재한 기업체와 직능단체, 종교단체, 봉사단체, 개인 등은 물론 어린아이들의 사랑의 황금돼지 저금통 성금, 홀몸노인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으로 기부된 성금, 정성으로 직접담근 김장김치 후원 등 특히 이름을 밝히지 않은 많은 기탁자가 성금?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중랑구는 26일 오전 10시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유공구민 28명 및 48개 단체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중랑구희 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단체 등의 후원자와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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