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총선 승리 이는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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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총선 승리 이는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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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근혜가 출정식에서 총선 승리가 애국이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고 하는데, 필자는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는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이른 감은 있지만 여기에 더하여 박근혜가 대선까지 승리해서 우리사회의 암적인 존재인 종북 세력과 부패세력을 쓸어내고 법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분열 갈등의 종지부를 찍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새 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얼마 전에 정몽준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박근혜가 공천을 독단했다 비난하며 총선결과에 대해서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박찬종이는 박근혜가 국민의 눈높이 미달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총선 전쟁을 앞두고 정몽준이가 나와 뜬금없이 박근혜가 공천독단 총선결과에 대해서 무한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이는 적전분열을 시키는 명백한 이적행위로 출당감이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정몽준의 말은 결코 개인의견이 아니라 MB, YS를 중심으로 하는 좌파정권이 들어서는 한이 있어도 박근혜정권이 들어서는 것은 막겠다는 반박세력의 생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서울시장 선거, 디도스 공격, 박희태 의장 돈 봉투 사건은 별개의 사항이 아니라 반박세력이 박근혜정권 창출을 막기 위해 자신이 몸담은 당에 방화한 일련의 자해행위라 생각한다. 그들의 계획은 당을 풍지 박살내고 탈당하려 했으나 미진하자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을 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 하였다.
 
비대위원장으로 내세운 그들의 목표는 적당한 명분을 찾아 당을 회생 불능 당으로 만들며 박근혜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탈당하려 했으나, 박근혜가 시스템공천을 하며 명분조차 주지 않자 탈락자조차 탈당도 못하고 주저 않았지만 그들의 목표가 결코 달라진 것이 아니라 작전을 변경하여 총선 후를 노리는 것이다. 정몽준의 발언은 총선 패배시 모든 책임을 박근혜에게 덮어 씌우며 코너로 몰겠다는 명분 축척용으로 반박세력의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정몽준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첫 번째 박근혜가 시스템공천을 하며 공심위에게 전권을 맡겼는데 공천독단을 했다니 이점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기 바란다. 두 번째 탈락자 대부분 오늘날의 아수라장 당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적인 높은데 그런 인물을 공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를 말해야 할 것이다. 그대를 따라 다니던 전여옥의 탈락 어찌 생각하는지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총선 승리할 것이기에 그럴 일 도 없겠지만, 총선 패배시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은 당연히 책임져야 하겠지만, 오늘날의 아수라장 당을 만든 정몽준 이하 반박세력의 공적이 하늘을 찌르기에 그대들도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 MB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서울시장 선거 때는 사저문제 지금은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 비서관 비리사건을 연일 터저 나오는데 박근혜가 총선 패배시 전적으로 무한 책임을 지어야 하는지 답변을 주어야 할 것이다.
 
박찬종이 박근혜가 국민의 눈높이에 미달한다고 하는데 (문재인이나 국민을 우롱한 MB아바타 안철수는 논할 가치도 없기에 생략한다), 이 양반 한 때 수재소리도 듣고 바바리 코트입고 휘날리며 폼도 잡았던 분인데 나이가 먹어 총기가 사라졌는지 궁물 생각이 나서 뜬금없이 나와 힌 소리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제대로 해야 한다. 얼마 전 필자의 글 “새 누리 당 총선승리가 보인다”에서 논했듯이 박근혜는 당의 쇄신과 공천과정을 통해서 지도자의 자질을 입증했다고 논했다.
 
일전의 글의 일부를 인용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위위원장을 맞아 새누리당의 쇄신과 공천이 단기간에 성과가 나도록 주도한 것은 누가 무어라고 해도 박근혜다. 박근혜가 한 것이 무엇이냐며 폄하하며 한나라의 지도자로 부족하다는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만, 침몰 일보직전까지 몰린 당을 단기간에 쇄신하여 1년 만에 지지율을 40%로 끌어 올리며, 박근혜는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었음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박근혜가 단기간에 쇄신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요소는 사심을 배제하고 원칙에 입각한 공명정대(정도정치인, 애국심, 애당심, 지금 반발하는 자들도 속으로는 이점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쇄신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추었고, 비대위 공심위에 능력 있는 분을 인선해 배치해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비대위 공심위의 갈등을 조정 및 조화시키며 극대화 시켰기 때문이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역할이다. 감히 이것이 지도자의 자질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를 통해 당의 지지율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MB정권과의 차별화, 박세일당까지 만들어 놓은 친이 탈락자들이 탈당도 못하고 대부분 불출마를 선언하게 만들었다. 박근혜의 지도자의 자질 더 이상 논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대다수 국민이 지도자의 자질이 차고도 넘친다고 인정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박근혜만 가면 국민들이 몰려들고, 부디 자중자애하기 바란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박근혜가 출정식에서 총선 승리가 애국이라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는데 필자가 총선승리를 왜 전적으로 공감 하는지를, 나라가 바로서기 위해서 제일먼저 해야 할 일은 노무현류 종북세력과 MB류 부패세력 양대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들에 대한 필자의 정의는, 노무현류 종북세력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의 독재자를 추종하며 적화에 앞장서는 반역의 무리들로 이들은 우리사회를 끝없는 분란으로 몰아가며 나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자들이다. MB류 부패세력은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무리들로 사회를 썩히는 자들로, 종북 세력이 생명을 위협하는 강도 수준이라면 부패세력은 재물을 훔쳐가는 도둑 수준이다.
 
부패세력도 하루속히 척결해야 하지만 나라의 안위조차 위태롭게 하는 종북 세력의 척결은 더한층 시급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종북 세력이 정치권이 들어와서 설쳐 대면 나라가 어떤 꼴이 되는지를 우리는 노무현정권을 통해서 이미 겪었다. 맥아더 동상을 철거 하겠다고 죽창들고 설쳐대는 벌건 무리들, 서해교전 영웅의 미망인이 한을 품고 떠나는 사회, 끝없는 분란과 체제도전 간첩이 민주화인사가 되는 오욕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양대 세력의 척결을 원하는 것은 필자뿐만 아니라 대다수 국민이다. 이는 지난번의 “안풍”이 입증했다. 안철수가 나오자마자 “안풍”이 불었던 이유는 정치권을 장악한 종북세력과 부패 세력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난신적자들의 만행에 싸여있던 분노가 안철수를 통해 폭발했고, 국민은 “안풍”을 통해 분명히 경고했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용서하지 않겠다.
 
과거의 한나라당 MB류 부패 당은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을 맡아 공천기준을 도덕성에 최우선으로 두고 MB류 부패세력을 대다수 쓸어내며 참신한 인물로 교체해 국민의 뜻을 받들려 노력했다면, 북한동포의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 못하는 종북 좌파 당은 공천기준이 정체성이라며 노무현류 종북 세력의 발호 여기에 오리지널 종북당과 연대로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더욱더 벌겋게, 이들에게 국민이나 북한동포가 보이겠는가 수령의 안위만이 중요하지, 이는 탈당한 한광옥 상임고문이 주도세력 중 종북세력이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니 더 말할 필요조차도 없다.
 
국민의 뜻을 받드는 순천자와 거스르는 역천자중 국민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 줄 것인가는 불을 보듯 자명하다.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 이는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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