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거대책위 출범, 총선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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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대책위 출범, 총선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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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1일 4.11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 뉴스타운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했다.


여와 야는 공천 확정자들에게 선거 20일 전인 22일부터 이틀간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거친 다음 29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간다.


새누리당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총선 사령탑인 선대위원장인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당은 발대식 후 총선에 나서는 공천 확정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새누리당 선대위 부위원장 전원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친이명박계 안상수 전 대표 등 중진들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변인에는 비례대표 후보 8번으로 영입된 이상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당 최장수 대변인이었던 조윤선 의원이 내정됐다.


새누리당의 고문단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강재섭 전 대표,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한승수 전 총리,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민주통합당도 이날 선대위를 공식 출범시기고, 선대위에는 야권의 대권주자로 꼽히는 손학규 문재인 정동영 정세균 상임고문, 한명숙 대표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본부장으로는 당내 최고위원급을 배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4.11 총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하는 날"이라며 "이명박, 새누리 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하고 서민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거혁명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첫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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